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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 25, 2023

대만 류황쯔핑(Liuhuangziping) 시범 지열발전소, 10월 가동 예정

1MW 파일럿 지열 발전소는 대만 신베이시 Liuhuangziping 지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월까지 가동될 예정입니다. 1MW 규모의 파일럿 지열발전소가 건설될 예정이다.

1MW 파일럿 지열 발전소는 대만 신베이시 Liuhuangziping 지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월까지 가동될 예정입니다.

1MW 규모의 시범 지열발전소가 대만 신베이시 진산에 위치한 '진산 류황집핑 지열 시범구'에 10월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이는 연간 발전 용량이 최대 640만kWh에 달하며 신베이시 최초의 지열 발전소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2022년에 제안된 Liuhuangziping 지열 프로젝트에 대해 처음 보고했습니다. 총 계획 용량이 4MW로 이 프로젝트는 6,000개 이상의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현장은 Tatun 화산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진산 류황집핑 지열 시범구'는 2018년에 설립되었으며 신베이시 정부는 지열 프로젝트를 위한 탐사 및 생산 테스트에 최소 2억 8천만 위안을 투자했습니다.

이 지역의 지열 유체의 산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식 문제로 인해 프로젝트 개발이 초기에 연기되었습니다. 그러나 신베이시 경제개발국은 현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부식 방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FRP) 파이프가 유럽에서 개발되고, 세라믹 라이닝 강철 파이프가 일본에서 개발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계획은 용량 테스트를 위해 Liuhuangziping에 1MW 파일럿 지열 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입니다. Taipower는 이미 파일럿 플랜트의 전력을 신베이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병렬 연결을 신청했습니다. 장비의 최종 테스트는 10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출처: 하우스펀 뉴스